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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선유도 여행 줄임말 : 실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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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깨비 |
[2004-08-09 오후 3:24:00, 조회수 : 48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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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부푼 마음을 앉고 떠난 선유도 여행..
긴여정끝에 도착한 선유도는 나에게 실망을 안겨주었다..
기차표,배표,만박집까지 왕복으로 모든 일정을 예약완료하고
여유로운 마음으로 여름 휴가를 나서다.
군산에서 옥도훼리호를 탔다..날씨 good, 바닷바람 good.
사람보다 많은 짐을 싫은 옥도훼로호는 실로 불안하기 짝이 없었으나
잘 도착해 주었다..
미리 이 싸이트에서 추천하는 민박집으로 예약을 해 두었던 나는
수차례 민박일정을 확인해주는 민박집의 인상이 좋았따.
민박집은 잘얻았다 싶었다..
물론 취소할까봐 그런것도 있겠지만서도..
미리 배웅을 나온 늘푸*민박의 통통보트를 타고 민박집에 도착.
이 싸이트에서 추천해 준 대로라면
새로지은 깔끔한 팬션에,앞엔 바다와 뒤론 망유봉이 보일것이며,
개별취사가 되고 tv,냉장고도 있을터..
그리고 이 민박집을 운영하는 할아버지 할머니 내외분의 사진도
훈훈해 보이시고..
도착순간 바다와 망유봉이 보이는 전경은 인터넷에서 보던대로였다.
여기까진 행복이였다.
도착하였는데 우리가 들어갈 방에 사람이 아직 안빠졌다고 기다려야된다고 하신다.빈방만 둘러봐도 3~4개가 있던데..총9개의 방..
지금 빈방 주시면 안되냐 여쭈니 안된단다.
똑같은 5만원짜리에 차별을 허걱
그런데 이게 웬일 개별취사가 불가..공동취사이다.
냉장고 큰거 하나 ,버너 하나 .. 그게 공통취사의 조건 다다.
그리고 방을 둘러보니 방의 크기도 작긴 작지만
TV랑 이불밖에 없다.. 냉장고가 없다.. 션한물 넣어둘 작은 냉장고도 없다.. 이게 펜션인가..여인숙이지
그래도 할머니니까
그래도 즐거운 맘으로 왔으니까
그냥 좋게좋게 웃었다.
우리가 들어갈 방 사람들이 빠져야 한다기에
우리들 볕이 뜨거웠지만 일정보다 빨리 하이킹을 시작
여기저기 둘러보고 오후5시쯤 돌아왔다
우리방이라고 주시는데 허걱 ㅠ.ㅠ;
떡하니 가운데 낀 작은방을 준다.
그것도 창문 딸랑 하나인.. 그 나마 그 창문도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에 가렸다..최악이다
미리 예약해둔 보람도 없었다.
그리고 방빠질때까지 기다린 보람도 없었다
버너 하난데 그 버너로 다른 투숙객이 고기 구워먹는다
취사도 못해서 밖에서 비싼 1000원짜리 제육볶음도 먹고 왔다.
열받아서 테라스에서 맥주1병 마셨다 5000원
열식히려고 해변에서 놀다가 발가락에 피가..허걱 다쳤다
대일밴드 2000원
모든게 비싸다
열받아서 돌아가시겠다
다시 민박집에 돌아와 화장실에 가니 화장지가 없다
할머니께 애교버전으로 말했으니 퇴짜
할머니 왈, 살림 허천난다고..(=살림 바닥난다고)
그래서 화장지도 사고 마실물도 사고 그랬다
샤워중..허걱 물이 잘 나오다 만다..
섬이니까 이해한다
그리고 다시 물나오기 기다린지 한참 마저 샤워했다
노곤한 몸을 눕히자 뭔가가 내등을 따끔하게 문다
허걱..벌레가..
아니 이놈뿐이 아니다.. 어디서들 한마리씩 보란듯이 나온다
마침 모기향대가 있어 할머니네가 마련해둔거라 믿고 모기향이 떨어졌다 했다.. 그런데,이번에도 화장지때와 같은 반응, 살림 허천난다고.황당
다른 투숙객이 자기들 쓰던거 주었다..
정말 더웠다.. 가만히 있어도 더운데 맘상해서 더 더웠다.
방도 방음도안되고 새로지었음 뭐하냐고,, 이게 팬션이냐고 여인숙이지
선풍기 한대를 안고 1박을 했다.. 정말 찜통이다..
이제서야 이해가 간다.
배에들 바리바리 텐트며 먹을거며 아이스박스며 산만한 짐들을 실었던 이들을..아이고 땅을 치고 후회다..
서울서 거기까지
할머니 할아버지 인상좋아 보여 간 민박집..
할머니 살림이 허천난게 아니라
여행한 제 마음이 열받아서 바짝 타서 허천났습니다
할머니라 뭐라고 하지도 못하고..이게 뭡니까..
이런 민박집 추천까지 할 필욘 절대 없죠..
늘푸*민박집을 예약하시려거든 다시 생각하세요.
시작이 좋은 여행,
더운 이여름날 션하려고 갔더니 열받게 하는 민박집입니다.
늘푸*민박을 기억하세요.. 더운 여름 더 덥게 만드는 민박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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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슬기 |
나 거기 에약했는데....ㅜㅜ거기정말이상해요????어카면조아~~~우리는학생이라큰돈주고 예약했는데,,,,,,,,,,,,,,,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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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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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유진 |
민박은...추천보다..위에 숙박정보에서 보시고 최대한 사진 많이 나온데로..가시는게 좋을거에요..
내부외부 사진이 없다는건 그 만큼 자신이 없다는거겠죠..저는 블루하우스로 가려고 합니다.
밑에 후기에도 좋은 평가가 나있고 사진으로 봐도 괜찮더라구요.
잠자리가 편하고 좋은 주인만 만나면 아주 좋을곳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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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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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지말자 |
그런곳이라면 모두 가지말고 선유도 장사꾼들 망해야 정신차릴껍니다.
18 큰일날뻔 했네 전라도 사람들 인심좋다더니 다 옛말이군 큰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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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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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깨비 |
슬기님 예약 취소 하시는게 좋을듯,, 다른 민박들도 5만원짜리는 많은것 같더라구요..
여기 여행후기 보고 정하는게 제일 맘 상하지 않을꺼예요..
섬도착해서 직접 둘러보고 결정하는 분들도 간혹 있어요..방없다는말 그진말 같아요
잘 생각해보고 결정하세요..
글구 선유해숙욕장과 멀진 않지만 다소 걸어나가야 하구요, 선착장까진 더 멀구,
더군다나 식당이나 편의시설은 해수욕장과 선착장 근처에 몰려있으니 참고하세요
더운데 한 30분 걸으면 다 탑니다.. 잘 생각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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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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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섬사람 |
사람보다 돈을 우선하는 사람들이 싫다. 그들은 돈독이 올라있다. 사람이 먼저 생겨났지 돈이 먼저 생겼나? 선유도 여행하실 분들 꼭 해당홈피에 들러서 여행후기 다른 사람들이 남긴 것을 보고 여행하십시오. 전화로 몇번이나 확인하시구요. 선유도 사람들 정말 정신 차릴 필요가 있는 것 같아요. 옛날 소문 아직까지 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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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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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웃기는 사람 |
울 휴가 가지 말고 집에서 시원한 화채 먹구 물풀에서 수영하고 이러는 게 돈절약 고생두 안하구 던 없으면 집에서 방구들 이구 있는게 만사형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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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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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녀옴 |
선유민박 강추합니다.
쥔아저씨 정말정말 친절하세요. 가정식 민박.. 저희는 쥔아저씨 통해서 자전거도 싸게 타고 바나나보트도 반값에 탔어요.
그리고 절대절대 아이스박스에 이것저것, 버너랑 라면같은 거 챙겨가시구요.
저희는 민박집 마당에 있는 마루에서 밥 먹고 얘기나누고 있는데.. 민박집 아저씨 한시도 앉아계시지 않으면서 왔다갔다 하시더라구요.. 그 와중에 저희가 멋대로 벗어놓은 신발까지 가지런히 정리해 주시는데.. 놀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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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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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유진짜 |
푸른바다 원룸민박 절대 가지 마세요!!!
아휴~~ 정말 친절도 꽝이고...환불도 안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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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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