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정보를 얻고 선유도가 물도 깨끗하고 좋다고 하길래 가족과 함께 몇이 조용히 쉬었다 오려고 민박예약도 했고 배도 예약해서 부픈 가슴을 안고 선유도에 도착했다 도착한 순간 짐을 받으러온 차를 본순간 잘못왔구나 하는생각이 들었다. 짐만 그냥싣고 사람은 걸어서 가라는 것이다. 땡볃아래로 15분쯤가니 민박집이 나왔는데 주인과 전화 통화로는 전망이 좋은곳이라 했는데 이건 아예 바다가 보이지도 않는곳이다 그래도 바다하고 가까운곳이라 위안을 삼고 방에 들어가보니 5섯명이 있기에는 너무 좁은 곳이었다. 그래도 기왕 왔으니 재미있게 보내자고 생각하고 해수욕도 하고 즐겁운시간을 보냈다. 저녁에 생선회를 먹으려고 하니까 선유리 2구로 나가야 된다고 하기에 차를 부르니까 차가 라이트도 안들어오는 조그만 타우너였다. 주민이라고 하기에 좋은 횟집을 부탁하니 해수욕장 부근 횟집에 내려주어서 들어가 회를 우럭1kg 놀래미 1kg 을 시키고 기다리니 아무것도 안주고 물만주고 20분이상을 기나리니 회만 한접시 달랑들고 온다 보기에 민망할 정도다 다섯식구가 몇점도 안되는 회를 입만만 다시다 말고 매운탕을 기다리니 한참있다 가져왓는데 놀래미 머리만 있고 우럭머리는 달랑 한개였다. 너무 화가나서 주인을 불러 어떻게 된거냐고 물었더니 우럭이 여러마리 들어갔다고 박박우긴다. 너무 화가나서 그럼 찾아보라고 했더니 놀래미 머리보고 우럭이란다. 그러자 한사람이 3만원어치 회를 더준다고 하길래 그만두라고 했다 그기분에 그걸 더먹을수가 있을까싶었다. 아무리 여름한철 장사라지만 해도 너무한다. 다른곳에 매년 휴가를 가고 관광을 가봐도 선유도 같은 곳은 없다. 회도 선유도 청정해역에서 잡히는 자연산이라고 했는데 나중에 알아보니 군산 어판장에서 가져오는것으로 그것과는 무관하다는 것이다. 절대 속지 말기를 바란다. 그리고 그 횟집 주&민박횟집 가지 않는게 좋을 것같다. 주인아주머니
그리고 거기같다 오는데 요금을 2만원을 받는다 불과 5분거리도 안되는데 말이다. 바가지 도 너무하다. 소주 맥주 모든물가가 비싸다 섬이니까 그러려니 하지만 해도 너무한다. 선유도를 가시는 분들 다시 한번 잘 생각해보시고 선택하세요 그리고 선유도 에서 장사하시는 분들 개선하셔야 합니다. 이대로 가면 앞으로 선유도를 찾는사람은 점점 줄어들겁니다.
정말 엉망인 휴가였습니다. 일일이 여기에 열거하기 힘들정도로 기분나쁜일이 있었습니다. 인터넷이나 전화로 상담한것과는 아주 딴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절대 속지마세요
|
묻고 답하기(Q&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