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유도 여행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 싶어 글을 올립니다.
먼저, 군산 여객선 터미널에서 내항에서 물이 빠져 미리 예약한 표를 들고, 내항에서 외항까지 이용하는 버스를타고, 물론 표만 있다면 공짜구여. 외항에서 여객선을 타고 선유도 까지 가는 시간은 1시간 30분 정도구여. 여객선은 미리 다 예약을 하세요... 선유도 도착하시면, 아마도 텐트 보단, 민박을 하시는 편이 훨씬 좋구요. 전 안정모텔에서 지냈어요.
창이 바다를 보고있어 맘에 들었구요. 그리고 1박 요금이 6만원 이구요.
숙박비가 비싼맘보단, 깨끗하고 , 화장실도 따로 있구 침대, tv, 선풍기 그리고 앞에 베란다가 있어 끼니 준비는 거기서 다해서 방안에서 먹었어요. 여러분께서 가신다면, 미리 예약을 하시고 정한 모텔이나 민박집에서 배 선착장까지 마중와 있을테니깐, 짐 걱정은 따로 하지 않아도 될꺼 같아요. 물가가 제일 궁금하실텐데. 저두 아래 목록 글을 보고 걱정반, 했는데... 실제로 일반 사먹는 것보다 100원 정도 비싸구요. 물은 작은 생수 하나에 1000원 정도 합니다. 가시는 분은 미리 먹을껄 준비하시는 편이 휠씬 절약할수도 있어요. 숙박비는 아끼지 마시구요. 다들 1박에 6만원 정도 합니다. 참고로, 제가 거기서 다른 모텔 봤는데요. 제가 머문 안정모텔하구, 우리파크가 그나마 괜찮은거 같아요. 해수욕장과 가까운 선유2구로 하시는 편이 휠씬 나을꺼예요.
저는 먹을꺼리와 밑반찬 준비해서 실제로 섬안에서 쓴 비용은 마지막 밤에 조개구이 25000원에 바지락 칼국수 와 소주한병으로 2인기준으로 배부르게 먹은게 다예요...
실제로 사람이 많이 없구 섬이라 물도 괜찮구, 갯벌에서 조개잡이두 했는데 영 실력이 없어서 한마리만 잡았어요.ㅋㅋ 다행히 전 좋은 추억에 편히 잘쉬고 왔거든요. 여러분도 알뜰한 계획 세워서 잼나게 보내시길... 혹시나 궁금한 점있으면 답변 드릴께요..ㅋㅋ
참... 그리구 챙겨가서 좋은것은... 아래글에 다른 님이 올려 주신거 참고 하시면 좋을꺼 같네여..(필독) 무거워서 힘들게 가지고 가더라도, 돌아올땐 맘 편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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