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선유도를 다시 방문한것은 딱 7년만의 일이군요
그때나 지금이나 우연의 일치인지 몰라도 동일한 민박집에서 머물게 되었어요... 중앙민박이라고..
비록 짧은 시간이었지만....주인아주머니의 넓은 인심에
진짜 감명 받고 왔습니다.
비수기 이긴 하지만 저희의 편의를 다 봐주시고
1인당 5천원짜리 백반...이거 먹는데 너무 미안했어요
원가가 가격을 넘어버리는 진수성찬 그 자체입니다.
저희는 여행동안 내내 백반으로 식사 해결했는데.....참 산해진미
골고루 주셔가지고 너무 잘먹었어요
중앙민박 꼭 찾아 보세요....후회없는 선택이 될겁니다.
아주머니 나중에 기회가 되면 또 방문하겠습니다..고마웠습니다.
저희들의 여행일정은 이랬습니다.
새벽 5시 서울 출발(자가용) -> 군산항 8시 도착 -> 9시 배를 타고
10시 30분에 선유도 도착 -> 점심 백반 시켜먹고 -> 자유시간....(선유도에서 장자도까지 도보) -> 저녁 먹고 그날은 편안하게 잠듬
다음날 물때를 잘 이용해서 바지락 캐는 재미 쏠쏠
이부분은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데 사실 맛조개 보다는 바지락이 더
많이 잡혀요
동네 돌아서 나눠줄 바지락..한다라이 채취했습니다. 둘이서 2시간 소요
여유시간 이용 사진찍고, 짧은 자건거 여행
점심 3시에 먹고 4시 배타고 왔습니다..
언제가도 여유롭고 좋은 섬입니다.
보통서해안과 달리 물이 굉장히 깨끗해요
갯벌체험 꼭 해보시기 바랍니다...애들이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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