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가고 싶었던 선유도를 드뎌 가기로 결정하고 예약까지 마쳤는데,
한편으론 기대반이고 또 한편으론 근심반입니다.
다른분들로 많이 이야기하시듯이 쉬려고 가는 여행에 사람의 인심이
더러운 것을 보면 여행의 기분이 싹 사그라 들지요. 삶에 찌든 도시민들이 평화로운 섬에서 쉬면서, 마음의 여유를 찾으려 가는 마당에 도시의 식당이나 여관보다도 더 불친절한 시골 사람들의 차디찬 인심에는 당황스러울것 같습니다.
그래서 걱정이네요. 제발 내가 가는 민박집 주인과 식당, 가게 등에서는 그런 사람들을 안만나야 할텐데... 제 성격상 성격이 불같아서 바로 받아버리는 스타일이라 더 걱정입니다...
아름다운 섬에서 정말 푹 쉬고 와야 할텐데 그럴수 있을까요 ?
정말 그래야 할텐데요...
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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