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 변경하기 이렇게 힘들어서야 ....
단순히 내가 예약을 잘 못해서 그런 거라면 그냥 좀 참겠습니다만
성수기 배편 시간이 나오기 전에 예약하면서 전화도 확실히 물었습니다.
배 시간이 바뀌면 예약 변경할 수 있는거죠?? 라구요.....
그런데..... 홈피에는 입금 확인이라는 글에만 답글을 다시고 예약 변경이라는 글은 거들떠 보지도 않는거 같더군요....
수십번을 전화를 해서 연결 되었던 첫번째 통화!!!
손님은 아직 멀었으니 2일에 전화하라는 말!!
두번째 2일이 되어서 또 수십번 전화를 통해 연결 되었던 두번째 통화!!
이날 다시 전화하라던 때는 언제고 인터넷으로 예약을 했으면 인터넷으로 변경하라는....
뭐하자는 거냐고 따지는 한마디에 언제 예약했냐며 좀 관심을 가지시더군요
그리구 예약 변경이 된줄 알았습니다.....
분명히 저녁에 핸드폰으로 전화가 갈거라구...
전화는 커녕.... 혹시나해서 들어온 홈피에도 아무말이 없더군요...
전화는 역시나 안되네여...
이젠 정말 지겹습니다.......
성수기라 신경쓸 것이 많으시다면 성수기때 만이라도 알바생을 쓰던지 어떤 방법을 강구했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단지 그쪽이 바쁘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고객들에게 이렇게 불편을 끼치는건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빠른 시일내에 확인전화 해주세요...
선유도를 가라는 겁니까 말라는 겁니까.....
|
묻고 답하기(Q&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