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께(10월 8~10일)선유도에 다녀 왔습니다..
주변 경치가 인터넷에서 본것 이상으로 아름다워서 기대이상으로
줄거웠습니다...
근데..민박집때문에 화가 많이 나더군요..
제가 있던곳은 푸른바다 민바이었는데..
바다낚시 가려고 배운임이랑 얘기 끝내고 오후1시부터 6시까지 기다려도
아무말이 없어서 다시물어보니 그때서야 지금은 안되고 이따가 밤낚시나 가자고 그러더라구요..
다시 밤이 되어도 아무말이 없길래 물어보니 그때서야 피곤해서 안된다고 하더군요..
이런게 어딨나요..하루종일 기다리게만 하고..
그래도 회나 먹을려고 시켰두만..정말 조금주고..
또 다른종류의 회는 안된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배타는곳에 조개종류를 사러 갈려고 태워 달랬더니 안된다는 겁니다..간신히 자전거 빌려 갔다오다가 미끄러져 죽을뻔 했습니다..
집사람한테 욕 바가지로 먹구....
정말 실망했습니다..하루종일 먹은거라곤 라면과 회조금 ..죽을뻔하면서 사온 소라...그래도 그집 아들은 매우 친절하더군요..
선유도 가실분들은 정말루 잘 알아보고 가세요....
그리고 강력 추천할곳이 있는데요...
배고픔에 뭘 먹으려고 군산 자갈치 시장에 갔는데요..
조개구이 집이 있어서 들어갔는데...겉보기에는 허름해도..
속은 정말 알차답니다..
제가 대구에 살거든요..거기서 중간꺼 하나 시켰는데..
둘이먹다가 배가 불러서 반이나 남겼거든요..
또 주인누님이 써비스로 주는 오징어랑 고등어랑 쥐포랑 밤..고구마..
선유도에서의 나쁜 추억이 다 사라졌습니다...
위치가 군산 자갈치시장 바로앞..'춤추는 조개구이'
정말로 강추합니다..
하여간..선유도 가실때 정말로 잘 알아보고 가세요..
그리고 요즘은 예약 안해도 되거든요...
여기 보니까 예약해서 골치꽤나 아프신분들이 많은것 같아서요...
그럼 여기까지..대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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