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번 휴가때 선유도에 갔다왔습니다..우리나라에 그 수많은 섬들중에 제가 이 나이 먹도록 첨 가보는 섬이었서요..제가 배타는 것을 엄청 싫어하거든요...
첨에 우려와는 달리 배멀미도 심하게 하지 않았고 아름다운 선유도 풍경에 흠뻑 빠져서 또 한번 가고 싶내요..특히 관광지마다 바가지가 심한데 저희가 숙식을 해결했던 5번 상가에 주인 아가씨가 넘 친절하고 잘해주셔서 이번 여행이 한층 더 추억에 남내요.저희들이 총각이라 잘해주셨나..ㅎㅎ 암튼 선유도 가셔서 더 즐거이 여행을 즐기실려면 5번 상가 에 가 보세요..이쁜 아가씨가 친절히 대해주실겁니다..그건 제가 보증할께요..
이 자리를 빌어 그 주인 아가씨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드리고 싶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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