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서울 항공노선이 설 전후 복원될 전망이다.
군산시는 2일 “강근호 군산시장이 구랍 30일 이종희 대한항공 사장을 만나 설(1월21일) 전후에 이 노선 여객기를 다시 취항시키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말했다.
지난 92년 개설된 이 여객 노선은 탑승률 저하로 2001년 10월 운항 편수가 2편에서 1편으로 줄었다가 작년 5월 폐쇄된 뒤, 전북도와 군산 등 이용객이 많은 4개 시가 운항 손실보전금을 지급하겠다며 복원을 요청했었다.
도와 군산·전주·익산·김제시는 작년 말 조례 제정 또는 새해 예산 배정을 통해 항공기 탑승률이 연간 70%를 밑돌면 수익금 부족분을 도가 50%, 나머지 시가 각각 20, 15, 10, 5% 보전하기로 결정했다.
항공노선은 1일 1회 편성되고 여객요금은 편도 5만5000원쯤으로 결정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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