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권에서 낚시 좋아하는 신랑과 놀러갈만한 섬없나 찾아보니
군산이 비교적 다른곳에 비해 가깝더라고요~ 마침 회도 먹고싶고해서
놀러간 선유도~ 선유팔경횟집인가?? 장자도 들어가는길쪽에 있는 횟집에서 물회와 회덮밥 먹었는데 맛있고 가격도 합리적이었어요~
다른횟집 갔다가 물회 18000원 보고 기겁해서 나왔네요 잘 찾아보며 다녀야 할것같아요
민박은 옥돌해수욕장 근처에서 있었는데 조용해서 좋았어요 먹을거 아무것도 안가져갔는데 민박집에서 8000원에 한끼 먹는데 반찬기본 8가지에
우럭회 우럭매운탕 낙지볶음 반찬 장난아니게 부침해요 ㅋ 회는 질리도록 먹은것 같아요
옥돌해수욕장쪽 가까운 선착장에서 낚시대 던지니 우럭이 나오고
숭어는 밑에 세네마리 다니는게 눈에 보여서 새우미끼 끼워서 바로 눈앞에 던졌는데 숭어가 좀처럼 물지를 않네요~
섬이라 그런지 깨끗하고 홍합새끼들이 지천에 널려있고 소라게도 많고
배타고 가는중에 상괭이라고 하는 돌고래수영하는것도 볼수있었어요~ 그리고 그비싼 국내산 고사리가 선유도에 많이 자라고 있네요 ㅋ ㅋ
선유도는 자전거 타고다니는게 재밌기때문에 너무더운 여름보단 봄가을이 여행 적기인것 같아요~ 여름에는 스쿠터 빌려야할듯
선유도 좋다고 얘기는 들었었는데 직접가보니 인심도 좋고 좋네요 잘쉬다가요 ^-^
근데 아쉬운점이 있다면 너무 바다음식만 먹으니 질려서 가족단위 여행객도 많은데 핫도그나 햄버거 같은것도 팔았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군산여객터미널 가는길에 이마트가 있어서 과일같은거 사가도 좋을것 같아요
근데 군산동네 자동차 제한속도 50 60 . . ;; 왜그런지 모르겠지만 배시간 놓치지 않게 조금 서둘러 가셔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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