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전 글 -
분명 우리는 예약문자와 함께 온 주소로 찾아갔구요
초행길인 사람이 어딘줄 알고 다른주소를 입력했다고 하는지 이해할수없네요..
통화할때도 동네 이름도 말안했다고 하는데..
지금은 동네 이름 생각이 안나지만 무슨동네 보건소앞이라고 까지 말씀을 드렸고 다시 알려주는 주소로 갔는데도 아니여서 3번씩이나 전화통화후에 주소 재입력 하고 갔거든요!!
배시간도 1시40분인데 10분전 도착? 오랫만에 떠나는 가족여행에 10전이라도 도착이라도 했으면 상한마음 풀고 관람이라도 하지 누가 언성을 높여가며 첫날부터 기분을 망치겠어요?
같이 언성을 높이고 책상 까지 쳐가며 반발한 쪽에서 인격을 무시했다는 말은 좀 어이 없네요...어리다고 얕보는것도아니고 사람까지 툭 쳐가며 조용히 하라 해놓고!!
분풀이가 아니라 여행사와 쪼인을 해서 운영을 하실려면 옳은 정보로 하시든지 그쪽 거래처에서 잘못을 한건 그쪽도 책임이있는거지 어떻게 여행사 잘못이라고 떠넘기기 먼저 하세요?
다시 이런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주의 하시라는 겁니다!!
선유도에 이런 추억 남겨주셔서 감사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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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진 고객님 오시자마자 큰소리부터 치지 않으셨어요?
처음 오시자마자 손님께 책상을 두드리면서 이야기 하겠어요?
오죽 했으면 여행오신 손님께 그렇게 하겠습니까?
오는 말이 고와야 가는 말이 고운것 아닌가요??
보건소라고 말씀하셔서 유선상으로 안내가 불가능 하기 때문에
지나가시는 동네분에게 새만금유람선터미널이 어딘지 여쭤보라고 했는데
여쭤보지 않으셨어요?야미도는 작은 섬마을입니다.
야미도리가 여의도만큼 큰동네여서 못찾는 것도 아니고
분명 새만금방조제 큰 도로에 야미도라고 이정표 있고, 들어오는
진입로는 하나밖에 없다고 설명해드렸을텐데요?
통화할때 유람선터미널이 바닷가쪽에 있다고 말씀도 드렸구요.
바닷가 동네길이 길어야 500~700M이고 자동차로 이동하셔도
3분이면 이동이 가능한데 방법을 알려드려도 못찾으신것을
어떻게 해드려야 할까요?
새만금 방조제의 다리공사하는 곳은 신시도밖에 없습니다.
잘못을 탓하시려면 길을 잘못찾은 고객님의 네이게이션을 탓하셔야지 왜
터미널에 분풀이는 하시냐는 겁니다.
일부러 유람선 안태우려고 다른길로 안내해드리겠습니까?
관광객에께 사기라뇨. 왠만하면 사과말씀드리고 마무리 지려고 했는데
말씀이 너무 지나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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