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군산군도 중 육지에서 가장 가까운 섬으로 방축도와
선유도, 신시도가 옆과 뒤를 막아주고 군산시 옥서면과 김제시 진봉면, 부안군의 계화간척지가 주위에 드리워져
있어 마치 호수 가운데 떠있는 섬과 같은 느낌을 줍니다．그러나 면적은 0.41㎢, 해안선 길이 3.5㎞에
이르는 이 섬은 새만금간척지
방조제의 제 4공구 구간이 완공되면서 육지와 연결되었습니다. 원래 이 섬에는 밤나무가 많아 밤섬이라
불로오는 동안 차츰 밤이 변하여 뱀섬이라고 불어오다가 1914년 일제에 의한 행정구역 개편 때 '밤(栗)'을
한자로 잘못 표기하여 '야(夜)'로 하고, 밤이 맛있다 하여 미(味)자를 붙여 야미도라 부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다른 섬과 비교하여 어선을 많이 보유하고 있고 현재 공사중인 새만금사업의 방조제와 가장 먼저
연결되어있으며 육지가 되어 뭍의 바람이 불고 있는 곳이며 어느 섬과 마찬가지로 김과 멸치를 생산하고
있으며 봄에는 농어, 가을에는 우럭과 흑돔, 놀래미 등이 많이 잡히는 바다낚시 어장이 형성되는 섬으로
유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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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미펜션 (010-6779-1468)
야미도內에서 고군산군도 낚시유람관광과 민박을 운영하며 새만금
여행안내를 전문적으로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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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울펜션 (010-5684-2519)
새만금방조제에서 고군산군도 유람관광과 선상 바다낚시를 하며 민박을 운영하며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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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유해수욕장
관리도
